본문 바로가기

자료실/천지갑산농장일기

(26)
4-[삼성]‘직거래 장터’농산물 판매 나선 삼성 사장단 1사1촌 장터에서 1일 판촉 “고향에 온 듯 뿌듯합니다” 1사1촌 장터에서 1일 판촉 “고향에 온 듯 뿌듯합니다” ‘직거래 장터’농산물 판매 나선 삼성 사장단 ▲ 31일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 홍보관 ‘딜라이트’ 앞 광장에서 삼성과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개최한 ‘농업인과 함께하는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민승규(오른쪽 두번째) 농업진흥청장의 안내로 김순택(〃세번째) 삼성 미래전략실장, 이윤우(왼쪽 두번째) 삼성전자 부회장, 남호경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네번째) 등이 농산물을 고르고 있다. 김연수기자 nyskim@munhwa.com
3-[삼성]‘직거래 장터’농산물 판매 나선 삼성 사장단
2-[삼성]‘직거래 장터’농산물 판매 나선 삼성 사장단
1-[삼성]‘직거래 장터’농산물 판매 나선 삼성 사장단
문화일보[삼성]‘직거래 장터’농산물 판매 나선 삼성 사장단 1사1촌 장터에서 1일 판촉 “고향에 온 듯 뿌듯합니다” 1사1촌 장터에서 1일 판촉 “고향에 온 듯 뿌듯합니다” ‘직거래 장터’농산물 판매 나선 삼성 사장단 ▲ 31일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 홍보관 ‘딜라이트’ 앞 광장에서 삼성과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개최한 ‘농업인과 함께하는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민승규(오른쪽 두번째) 농업진흥청장의 안내로 김순택(〃세번째) 삼성 미래전략실장, 이윤우(왼쪽 두번째) 삼성전자 부회장, 남호경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네번째) 등이 농산물을 고르고 있다. 김연수기자 nyskim@munhwa.com “1사1촌 결연마을 농민이 갓 만든 한과를 맛보니 어릴 적 어머니가 손수 만들어 주시던 한과 생각이 아련합니다. ” 31일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 홍보관인 ‘딜라이트’ 앞 광장에서 열린 ‘1사1촌’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길안천의 풍경 길안면 송사리의 천지갑산 아래로 흐르는 길안천 길안천의 상류 길안천 풍경 아름다운 풍경은 인적이 드문 곳에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잘 찾지 않은 곳이어야 하고 그래서 깨끗한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길안천은 조금 다릅니다. 길안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길안천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그 질문에 사람들의 대답은 각기 다릅니다. “어릴때 고기 많이 잡았지~”, “멱도 많이 감았어.”, “내가 길안천에서 수영 내기를 하면 일등이었어.”, “고디 잡아서 팔기도 많이 팔았지.”… 하지만 그들의 대답에서 공통점은 있었죠. 바로 추억이라는 것입니다. 길안 송사리의 천지갑산에서 내려다본 길안천 길안 묵계리에서 바라본 길안천 길안천은 사람과 어울릴 줄 아는 강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강은 오염되어 그..
길안천의 생태 길안천은 풍요로운 강입니다. 길안천에 보금자리를 튼 많은 물고기 등은 길안천의 맑은 자연을 먹고, 길안천을 중심으로 사는 마을 사람들은 길안천의 풍요로움을 즐겼습니다. 아직도 길안천에는 예전의 풍요로움이 남아있습니다. 길안천 어류 ■ 상류 길안천 상류에서 살고 있는 어류로는 붕어, 돌고기, 쉬리, 몰개, 돌마자, 피라미, 갈겨니, 종개, 동사리가 등이 있습니다. 그중 상류에서는 돌마자가 가장 많이 있으며, 피라미, 돌개, 갈겨니, 돌고기, 붕어 순입니다. 하천생물 중 어류 외에는 참다슬기가 있습니다. ■ 중류 상류와 같이 붕어, 돌고기, 쉬리, 몰개, 돌마자, 피라미, 갈겨니, 종개, 동사리 등이 중류에도 많으며, 그중 피라미가 눈에 많이 뛴다고 합니다. 그외 갈겨니, 돌고기, 몰개 순으로 있습니다. 중..
길안천의 사람들 길안천 사람들 길안천의 풍요로움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길안천 사람들입니다. 길안천의 사람들은 길안천을 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깝게 지냅니다. 자연이 늘 한결 같을 수는 없겠지만 사람들에게 길안천은 안식처이자 생활의 터전인 것입니다. 지금은 예전만큼 길안천과 부대끼며 지내지는 않지만, 길안천 사람들에게는 이곳은 추억의 장소입니다. 길안천은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놀이터지요. 강에 사는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한 여름 빛이 따가울 때면 아이들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모두 길안천으로 뛰어듭니다. 수영솜씨를 뽐내기도 하고 잠수를 해 물고기를 잡기도 하죠. 먹음직스러운 물고기가 잡히기라도 하면 어린 동생들은 집으로 뛰어갑니다. 고기를 나름대로 요리를 해먹기 위해서죠. 그래서 길안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