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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이런저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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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I리포터 2011 연찬회 갖고 현장과의 소통 강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5월 3일과 4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농촌 현장과의 정보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009년부터 운영해 온 ‘KREI리포터’ 2011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에는 시·군 지역대표 리포터 120명과 연구원의 연구자 30여 명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특강과 영농사례발표, 리포터 상품전시회, 리포트 경진대회, 지역모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 고 정보교류와 활동계획도 논의했다. 오세익 원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리포터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이 농업을 바꾸고 농촌을 변화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고, 농촌현장의 오피니언 리더인 리포터가 우리 농업·농촌의 건강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신규 위촉한 리포터 3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감..
[KREI논단] 농어촌 슬레이트 대책과 주민참여 농민신문 기고 | 2011년 1월 14일 이 동 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지난해 12월 말 환경부가 ‘슬레이트 관리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올해 국비와 지방비 56억원으로 농어촌지역 노후 슬레이트 2,500동 처리를 위한 시범사업을 하고, 2012년부터 2021년까지 5,052억원을 투입해 19만동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석면 슬레이트 처리방법에 대한 연구개발과 위해성에 대한 정보 제공, 처리체계 정비와 관련제도를 개선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노후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의 비산으로 인한 주민 건강 문제는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던 해묵은 과제이다. 하지만, 슬레이트의 철거ㆍ운반ㆍ매립, 그리고 지붕재 교체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 엄두를 내기 어려웠다. 이번 대책은 농어업선진화위원회와 농..
2011 KREI리포터 연찬회를 5월 3일 ~ 4일 개최합니다. 2011년 KREI리포터 전체 연찬회를 개최합니다. ○ 일자: 2011년 5월 3일(화) 12:00 ~ 5월 4일(수) ○ 장소: 천안 상록리조트 ○ 주요 프로그램 1일차/ 2011년 5월 3일(화) 12:00-13:00 ○ 등록 및 숙소 배정 13:00-13:30 ○ 인사말 및 위촉장 수여, 표창 - 인사말 - 신규 위촉 리포터 위촉장 수여 - 활동우수자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 ○ 리포터 운영 경과 및 2011 계획발표(기획조정실장) ○ KREI리포터 중앙회장 인사말 13:30-14:45 ○ 특별 강연(윤복만 교수의 ‘웃음으로 나를 경영하라’) 14:45-15:00 ○ 휴식 및 세미나실 이동 15:00-16:30 ○ 품목별 사례발표와 커뮤니티 - 쌀, 과채특작, 축산 3개 분야 사례 소개와 경영정보 공..
[여드름없애는방법]여드름 고민, 벌침액으로 해결하세요 - 농진청, ‘봉독 함유 여드름 전용 화장품’ 개발 - 청소년과 여성들의 최대 피부 고민인 여드름을 봉독(벌침액)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촌진흥청은 여드름 예방 및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봉독을 이용한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화장품은 간편하게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 타입의 에센스 화장품으로, 여드름을 유발시키는 여드름균 ‘아크네(P.acnes)’와 피부를 붉고 곪게 유도하는 피부상재균인 '황색포도상구균(S.aureus)'의 증식을 억제하는 강한 항균력을 갖고 있다. 실제 향균효과 실험에서 봉독 함유 화장품을 뿌린 얼굴은 시간이 지날수록 뿌리지 않은 얼굴에 비해 ‘아크네(P.acnes)’는 3.5배가 감소했으며, '황색포도상구균(S.aureus..
[24절기]입춘,우수,경칩,춘분,청명,곡우,입하,소만,망종,하지,소서,대서,입추,처서,백로,추분,한로,상강,입동,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 24절기 경칩은 글자 그대로 땅 속에 들어가서 동면을 하던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무렵이 된다. 개구리들은 번식기인 봄을 맞아 물이 괸 곳에 알을 까놓는데, 그 알을 먹으면 허리 아픈 데 좋을 뿐 아니라 몸을 보한다고 해서 경칩일에 개구리알을 먹는 풍속이 전해 오고 있다.지방에 따라서는 도롱뇽 알을 건져먹기도 한다. 경칩에는 흙일을 하면 탈이 없다고 해서 벽을 바르거나 담을 쌓기도 한다. 경칩 때 벽을 바르면 빈대가 없어진다고 해서 일부러 흙벽을 바르는 지방도 있다. 빈대가 심한 집에서는 물에 재를 타서 그릇에 담아 방 네 귀퉁이에 놓아두면 빈대가 없어진다는 속설이 전한다.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나오고, 동삼석달 땅 속에서 웅크리고 있던 버러지도 꿈틀거린다는 경칩때가 되면 담배모를 심고 과..
안동의 하늘아래 첫 동네 길안면 황학산 꼭대기에 버스운행 안동의 하늘아래 첫 동네 길안면 황학산 꼭대기에 버스운행 안동시 길안면 금곡리, 해발 700m인 황학산 꼭대기에도 시내버스가 운행된다. 안동에서 하늘아래 첫 동네로 알려진 길안면 금곡리 상갈현(황학산 정상)주민들이 지난 2008년부터 갈망해 오던 버스운행이 4월1일부터 시작돼 11가구 20명과 인근 이웃 등 20세대가 혜택을 보게 됐다. 안동시는 상갈현의 버스운행을 위해 지난 3년간 교통카드 무료 환승과 단일요금제 등 대중교통 활성화 대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마을(순환)버스를 하늘아래 첫 동네에 올려 보내게 됐다. 시는 지난 1월24일 시외버스터미널 이전과 함께 시내버스 노선을 효율적으로 개편키로 하고, 1차로 시내순환노선을 실수요 중심으로 균형 있게 조정했고, 2차로 읍면지역 중복노선을 줄이고 지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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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C 총회 가입 최종 승인 - 평생학습도시 안동, '한국 넘어 세계로' 경북 최초로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안동시가 지난 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총회에서 최종 가입 승인을 받았다. 국제교육도시연합(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ducating Cities)은 현재 35개국 409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으며, 1994년 볼로냐(이탈리아)에서 지방정부들 간의 합의로 창설된 국제교육기구이다. 교육을 인간 생활의 근원으로 보고 시의 정책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교육의 일환이란 철학을 갖고 있다. 평생학습 관련 회원도시 간 우수사례 공유가 주요 활동목적이다. 안동시는 이번 가입으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대내외적으로 확인하고, 세계 우수 교육도시와의 교육협력사업과 교류를 통해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