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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홍보비디오

 

홍보비디오

  • 한국정신 문화의수도에서 미래 문화관광 사업의 중심도시로 안동이 뻗어가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BGM : 웅장하고 역동적인 음악

NA: 뿌리 깊은 역사와 도약하는 현재, 그리고 풍요로운 미래가 만납니다! 끊임없이 성장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도시, 가장 한국적인 문화도시... 안동! 1천만 관광도시 안동으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NA> 영남 1,100만의 젖줄 낙동강이 시작되는 고장, 안동! 힘차게 굽이치는 낙동강줄기를 따라 살아 숨쉬는 안동의 뿌리 깊은 역사는 BC 57년 창녕국의 건국부터 거슬러 올라갑니다. AD 930년 삼태사의 도움으로 후삼국 통일의 기반을 다진 태조 왕건이 지금의 도단위격인 안동부로 처음 명명한 이래 대도호부, 도호부, 관찰부 등 8회에 걸쳐 지역 행정의 중심에 있어온 안동은, 고려 25대 충렬왕 때 30일, 공민왕 때에는 70일 동안 고려의 임시 수도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고, 조선시대 고종 1895년에는 17개 군을 관장하는 도단위격인 관찰부로서 역할을 해 옴. 오늘날 서울시의 2.5배, 전국 82개 시 중 가장 넓은 면적을 갖고 있는 안동은 이제, 배산임수의 길지인 장풍득수형의 검무산 자락에서 경북 미래 천년을 밝혀 줄 새로운 ‘명품 도청’으로서, 23개 시군을 관장하는 행정·역사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도우미> 안동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와 역사의 보고(寶庫)이자 독립운동의 성지이기도 한 안동은 늘 그렇게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중심에 있어 왔는데요. 먼저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안동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들과 그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가 보며 오늘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 우뚝 선 안동을 함께 만나 보시죠~!

NA> 뿌리 깊은 유교문화와 찬란한 불교문화, 그리고 풍자와 해학의 민속 문화가 가득한 곳...안동! 안동은 퇴계를 정점으로 한 영남학맥의 본고장이자 유교문화의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수많은 영남의 석학과 인재들을 배출했습니다.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 26개의 서원과 47개의 종택을 통해 유교문화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안동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정신이 살아있는 유교문화의 매력을 생생히 전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안동에 있는 ‘한국 국학진흥원’은 동양 최대규모의 유교문화 박물관 등을 갖춘 종합유교문화센터로써 후손들에게 소중한 문화적 자산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NA> 안동은 찬란한 불교문화의 정수를 간직한 도시로 아름다운 불교 문화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존하는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봉정사 극락전’,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불교의 이상세계로 구현한 ‘이천동 제비원 석불상’,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신라시대의 전탑인 ‘신세동 7층 전탑’ 등이 오랜 세월 변함없는 모습으로 안동불교문화의 향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안동은 전통적인 삶을 담고 있는 민속 문화의 보고(寶庫)이기도 합니다. 엘리자베스 Ⅱ세 영국여왕의 방문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안동 하회마을은 300여 채의 고택과 전통생활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유네스코 등재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특히 풍자와 해학이 넘쳐나는 ‘하회 별신굿 탈놀이’는 남녀노소 모든 이들을 그 흥겨움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민속놀이의 백미입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도우미> 이처럼 유구한 세월을 이어온 찬란한 전통문화의 바탕위에 안동은 한국정신 문화의 수도로서 이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미래천년의 꿈을 현실화 해나가고 있습니다.

NA> 안동은 문화산업, 바이오 산업의 육성과 함께 역동적인 지역개발과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으로 새로운 미래 천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백년의 주춧돌을 놓아가고 있습니다! 안동경제의 성장엔진인 문화산업 분야는 향토문화와 첨단산업의 접목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문화콘텐츠 박물관’, ‘영상 미디어 센터’, ‘안동문화예술회관’ 등으로 안동의 문화적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으며,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게 될 하회마을 주변 ‘하회관광지 조성사업’, 안동호 일원의 관광 벨트화 사업 등으로 문화관광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NA> 또 다양한 고택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만이 가지는 기품과 조상들의 지혜, 그리고 전통가옥의 정취를 전해주며 1천만 관광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박물관의 도시인 안동은 그야말로 도시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을 연상케 합니다. 안동민속박물관(안동의 대표적인 박물관) 우리나라 최초의 유물없는 박물관인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을 비롯해, 유교문화박물관, 이육사 문학관 등 20여곳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박물관이 시내전역에 자리 잡고 있어 문화산업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NA> 차세대 성장 동력인 바이오산업도 새 시대 새 안동의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경북북부지역 경제발전의 성장원동력이 되어 줄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는 생산유발효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으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약용작물개발센터 등 바이오산업의 집중 육성으로 안동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가고 있습니다.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안동은 역동적인 지역개발과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모델도시로써 살기 좋은 안동 만들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내고 있는 안동은 특히 청정에너지 천연가스발전소의 건립으로 값싼 연료공급은 물론이고 직간접 경제효과가 수 천 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 경북북부지역 유일의 종합물류시설인 ‘안동종합유통단지’는 지역산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의 ‘상설검정장’ 건립으로 타 지역에서 연간 10만 여 명의 수험생들이 안동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경제유발효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습니다.

NA> 도내 최초 ‘컨텍센터(contact center)’ 유치, 하천관리와 농업용수난 해소, 최고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력 등 다방면에 걸친 지역 개발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가지 교통난 해소를 위한 간선도로망의 확충과 강남북을 잇는 영가대교 개통 등 안동 발전의 초석이 되어 줄 도로 교통망 확충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며 풍요로운 안동의 백년 미래를 준비해가고 있습니다.

도우미> 이렇게 나날이 발전하는 안동의 모습 속에는 활기찬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안동 사람들의 노력이 숨어 있습니다!

NA> 안동은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특화상품과 특산물로 FTA를 이겨나가며 활기찬 지역경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NA>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서민들의 생활터전인 재래시장들이 시설현대화와 상인들의 노력으로 활력을 되찾고 있으며, 다양한 명품거리와 명물 골목들로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안동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안동은 다양한 지역특화 상품으로 FTA를 극복하며 지역경제 활성의 밑거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산약마을 특구 확대’를 비롯해, 안동생명의 청자콩 집중육성과, 안동포의 생산과정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동포타운 등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전국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된 안동한우와 풍산김치, 안동 간고등어 등 안동을 대표하는 브랜드 특화상품들이 지역경제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동 경제의 버팀목인 농촌경쟁력도 한층 더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안동사과’와 또 다른 명물 ‘안동태양초고추 그리고 국내최초 ‘현미전문 라이스센터’와 ‘고추종합처리장’의 운영을 비롯해 친환경 고품질 농업 기반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도우미> 다시 찾고 싶어지는 안동...그 활기찬 모습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21세기를 이끌어 갈 안동은 어떤 모습일까요? 안동의 비전, 그 풍요로운 미래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NA> 경상북도의 행정중심도시, 글로벌도시, 휴양레저도시, 생태환경도시, 연간 20여차례의 국제 및 전국규모 대회를 개최하는 청정스포츠도시 ! 안동이 꿈꾸는 21세기 안동의 모습입니다!

행정중심도시로 거듭나는 안동은 지난 2008년 6월 8일 치열한 경쟁 끝에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새 도청 이전지로 확정됨으로써 앞으로 경상북도 행정과 지식창조의 중심인 명품도시로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입니다!

NA> 글로벌 도시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는 안동은 세계 여러 도시들과 자매결연 및 우호관계를 맺고, 세계역사도시 연맹, 세계유산도시, 세계건강도시연맹 등 6개의 국제기구에 가입하는 등 본격적인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고 있으며, 제4회 IOV그리스 세계총회 개막연설로 세계문화교류를 주도하며 안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등 세계속의 안동을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휴양 레저도시로 그 면모를 갖춰가고 있는 안동은 체류형 복합휴양단지인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의 본격화와 대규모의 ‘학가산 온천장’, ‘농업공원’ 조성, 대형 골프장 건설, 그리고 갈수록 이용객이 늘어가는 ‘계명산 자연휴양림’ 등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발전을 이뤄 가고 있습니다.

NA> 녹색성장시대를 주도하며 생태환경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안동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꽃길과 화단을 조성하고, 학교담장 허물기 사업을 비롯해 은행나무, 매화나무 20만본 심기운동을 펼치는 등 안동시를 푸르게 가꾸어가며 저탄소 도시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또 ‘낙동강 70리 생태공원’ 조성을 비롯해, 낙동강변 갈대숲, 소득형 생태숲, 야생동물 생태공원, 안동호반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낙동강 생태환경조성사업”이 지난 2008년 12월 안동에서 첫삽을 뜨면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푸른 안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동은 전국 최고시설인 안동체육관을 비롯해 시민운동장과 낙동강 생활체육공원 등 탄탄한 스포츠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연간 20여 차례에 걸쳐 전국규모의 각종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스포츠 인구의 저변을 튼튼히 하는 등 청정 스포츠 도시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회복지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장애인복지회관을 비롯한 58개의 사회복지시설과, 최신 시설로 건축된 노인복지회관, 근로자복지회관 등을 갖추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사회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도우미>경상북도 행정과 지식창조의 중심인 명품 문화예술도시로서 미래 천년의 꿈을 이루기 위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 역동적인 안동의 미래... 어떻게 보셨나요? 새로운 천년을 향한 풍요로운 안동의 미래는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BGM : 웅장하고 역동적인 음악

NA> 유구한 전통문화와 미래형 도시가 어우러지는 곳.... 건강한 삶과 풍요로운 행복이 넘쳐나는 곳... 이제 경상북도 행정 중심지로 새롭게 거듭나는 안동은 세계일류도시를 꿈꾸며 새천년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갑니다!

안동이 세계 속 명품 문화예술도시로 거듭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