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동사과

(13)
안동사과에 관한 이야기 안동사과는 1926년 10월경 미국인 선교사 크리스더씨가 국광, 홍옥, 축(보리사과) 등 품종 100그루를 안동시 녹전면 녹래리 일원에 심은 것이 최초로써 80여년의 재배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후 낙동강변의 기름진 벌판에 일제시대부터 사과원이 만들어져 주산지가 형성되었고, 주야간 계절 간 기온차가 큰 기상 조건에 따라 사과의 품질이 좋기로 명성이 높았다. 특히 1970년대 후반부터 왜성 대목인 M106과 M26의 보급과 더불어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하고 당시의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면서 1980년대 후반부터 생산량 뿐 아리라 재배기술과 품질의 질적인 면에서도 전국 최고의 주산지로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도 안동은 낙동강 상류의 깨끗한 풍부한 농업용수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인 골짜기 지형으로 밤낮의 일교차가 큰..
송이 인공재배, 국내 최초 성공 산림과학원, 홍천 소나무 숲서 감염 묘 이식기술로 7년 만에 송이 인공증식 인공재배로 자라난 송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송이의 인공재배가 국내 처음 성공했다. 산림청은 18일 소나무 숲에서만 딸 수 있고 인공생산을 할 수 없었던 송이를 인공적으로 생산, 대량공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최근 10여년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송이가 자라지 않던 소나무 숲에서 송이가 나서 자라도록 하는데 성공, 송이 인공증식의 길을 열었다. ◆어떻게 성공 시켰나=산림과학원 바이오에너지연구과 미생물연구팀(박원철 가강현)은 강원도 홍천 동면의 국유림에서 2004년 4월 송이가 나지 않던 30년생 소나무 숲에 송이 균이 뿌리주변을 감싼 소나무를 옮겨 심은 뒤 6년6개월이 지..
해외농업개발 성공, 지속성·일괄성 선행돼야 이우창 대표 (영)충남해외농업자원개발 지구 온난화가 지속되면서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와 물, 그리고 식량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시되고 있는 부분이 식량이다. 식량은 곧 에너지로 직결되며 인류를 좌우할 수 있는 커다란 이슈가 되어가고 있다. 그 원인을 분석해 보면 첫째, 개도국들의 경제발전에 따른 육류 소비량 증가 현상이다. 육류 소비증가는 곧 곡물 소비증가와 비례한다. 이는 가축사료의 주원료가 곡물이기 때문이다. 둘째, 원유가격의 상승세이다. 원유가격 상승으로 인해 곡물에서 추출한 바이오에너지의 가격이 저렴해져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화석연료에 비해 탄소배출이 적은 바이오에너지 사용을 EU와 미국 등 세계 주요국에서 의무화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도 곡물..
안동사과 명성 알리기 행사 지난해 신종플루 영향으로 전격 취소돼 전 국민적 아쉬움을 남겼던 대한민국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기간중 안동사과 명성 알리기행사 준비 안동사과 명성 알리기 비교 품평회 심사 ○ 일 시 : 2010년 9월24일(금) ○ 시 간 : 13:00 ○ 심사장소 :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 전시장소 : 안동 국제탈춤행사장 전시 기간 9월24~10월3일(10일간) ▲ 행사장으로 이동 ▲ 행사장으로 이동 ▲ 행사장으로 이동 ▲ 행사장으로 이동 ▲ 행사장에 전시
후지[부사]사과 판매, 사과의효능 후지[부사]사과 판매 사과의효능 안동천지갑산사과 농원에서 후지[부사]사과를 수확하여 사과판매를 시작합니다. 작년에 보내주신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코저 더 열심히 농사를 지어 사과판매를 시작하오니 올해도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저희는 최선을 다하여 보답하겠습니다. 사과의 효능 사과는 수분 85∼90%, 펙틴질과 섬유질 1%, 말산 0.5% 내외를 함유하며, 그 밖에 회분 단백질 등을 소량 함유하고 있며 비타민을 과육 100g중 비타민A 60g 비타민B1 0.01mg, 비타민C 3∼8mg 내외 함유한다. 주로 날것으로 먹거나, 잼·주스·애플사이다·사과주·사과초·애플파이 등에도 이용된다. 사과에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인 펙틴은 사과의 효능의 핵이라고 할수 있다. 이 펙틴이 대장암 예방. 배변촉진. 혈당량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