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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동의 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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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안녕과 화평을 기원하는 ‘동제’ 정월대보름 맞아 안동지역 곳곳서 열려 - 송사 동제 및 유래 역사 ■ 송사 동제 및 유래 역사 (문화재청 지원 마을자치회)재연 마을의 안녕과 화평을 기원하는 ‘동제’ 정월대보름 맞아 안동지역 곳곳서 열려 경인년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마을의 안녕과 화평을 기원하는 동제가 안동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 길안면 송사리 소태나무 송사마을 동제 ‘홍건적의 난’으로 안동에 몽진한 공민왕을 추모하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올리는 공민왕 관련 동제가 도산 가송리 딸당, 용상동 공민왕당, 예안 정자골 며느리당, 신남리 딸당에서 27일 자정에, 풍산 수리 국신당과 도산 내살미 왕모당에서는 28일 오전에 올려 진다. 공민왕과 관련된 동제는 전국 14개소가 있으며, 안동지역은 7개소의 공민왕 관련 동제당이 있으며, 현재는 6개소에서 동제를 올려 지역민의 결속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특히..
안동 송사동 소태나무 천연기념물 제174호 ■안동 송사동 소태나무 천연기념물 제174호 ■ 종 목 천연기념물 제174호 명 칭 안동 송사동 소태나무(安東 松仕洞 소태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민속 수량/면적 1,583㎡(보호구역) 지정(등록)일 1966.01.13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100-7외 4필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안동시 관리자(관리단체) 경북 안동시 소태나무는 나무 껍질에 쓴맛을 내는 콰시인(quassin)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매우 쓰다. 우리말에 ‘소태처럼 쓰다’란 말은 이것을 단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가지와 열매는 소화불량, 위장염 등의 증상에 치료제로도 사용한다. 송사동의 소태나무는 나이가 약 400년이며, 높이 14.6m, 둘레 3.20m(동), 2.28m(서)로 소태나무로는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