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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안녕과 화평을 기원하는 ‘동제’ 정월대보름 맞아 안동지역 곳곳서 열려 - 송사 동제 및 유래 역사

■ 송사 동제 및 유래 역사 (문화재청 지원 마을자치회)재연


마을의 안녕과 화평을 기원하는 ‘동제’ 

정월대보름 맞아 안동지역 곳곳서 열려  


 

경인년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 마을의 안녕과 화평을 기원하는 동제가 안동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 길안면 송사리 소태나무 송사마을  동제 
 

‘홍건적의 난’으로 안동에 몽진한 공민왕을 추모하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올리는 공민왕 관련 동제가 도산 가송리 딸당, 용상동 공민왕당, 예안 정자골 며느리당, 신남리 딸당에서 27일 자정에, 풍산 수리 국신당과 도산 내살미 왕모당에서는 28일 오전에 올려 진다.

공민왕과 관련된 동제는 전국 14개소가 있으며, 안동지역은 7개소의 공민왕 관련 동제당이 있으며, 현재는 6개소에서 동제를 올려 지역민의 결속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문화재청의 예산지원으로 (지정번호 천기 174) 길안 송사리의 천연기념물인 ‘소태나무의 송사마을동제’의 당제 비용을 지원받아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민간신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공민왕 관련 동제를 비롯한 동신, 당나무 등에 대한 동제가 마을 단위별 총 49개소에서 행해지며, 신격화 된 신앙으로 발전한 공민왕 관련 동제행사를 적극 지원해 잊혀져가는 정월 대보름 동제행사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세계역사도시에 걸 맞는 전통 문화의 전승·보전에 힘쓰고 있다.
 (안동시청☎054-840-6392)












松提 洞祭의 유래당

원래 이지역에 고려시대 송천읍이 있었다고 한다, 이 고증은 서기 1955년에 서울 고려대학교 백철기 교수님이 한국고사에서 확인하고 유적과 고적자료에서도 임하현으로 기록이 되어 있다.

예부터 서낭당 수호신은 3위로 모신 것으로 알고 있으며 첫째로 소태나무신, 둘째로는 회나무신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1994년도에 서낭당을 수리할 때 용담사 금정암에서 기와를 경운기로 두경운기 실어날라서 수리를 했다고 한다, 1966년 1월 13일자로 문공부에서 천연기념물 제174호로 지정하였다.

이때 추상 700여년전으로 사료된다고 하였다,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양반이 조용한 한밤중에 말을 타고 당 옆길을 지나갈 때 소태나무에서 북북~ 하는 소리가 10분 가량 들려왔다고 한다.

소리가 날 때면 말발굽이 땅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아 지나갈 수가 없어 잠시나마 말에서 내려서만 갈 수 있었다고 한다.

이를 보고 수백년 전 옛 선조들께서 판단하길 과연 영험이 있다라고 여기고 그때부터 제를 올리기 시작하였다고 전해진다.

재관이 정해지면 당제 7일 전부터 목욕재기를 하고 집앞에 금줄을 친후 외부 출입을 삼가 하였다, 제를 올리는 시간은 조용하고 잡음이 없는 한밤중으로 하였다.

이는 신이 움직이기 편리한 시간대를 생각하여 정한 것이라 한다, 마을의 무사태평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여 제를 올리기 시작하였으며 오늘날까지 전해오고 있다.


 

松仕1里 松提의역사

원래 지역은 고려시대에 송천읍이 있었다고 한다. 이, 고, 증은 서기 1955년에 서울 고려대학교 백철기 교수님이 한국고사에서 확인하고 두 번에 걸쳐 이곳에 들려 이 지역의 지명, 유적과, 유례 고적의 자료에서 금학산 및 뒷넘어 들밭에 고 기와 조각이 많이 발견 할 수 있었고 임하 현 으로도 되어있음. 서낭당 수호 소태마무 등이 1966년 1월 13일 자로 문공부에서 천연기념물 제174호로 지정 추상 700년 이상으로 예상 된 다고함. 이고을 강 길안천은 현회관 있는 자리로 흘러 송제천(가세거랑)과 합류하여 흘렀다고 말함.

간디골(관득골)은 벼슬을 얻는 골이다, 간디골 앞 송제천 앞에는 돌축 재방이 있었는데 높이 1m 넓이 10m 길이 150m 정도 있었는데 40년전 현 재방으로 변경 1970년부터 8년간 1.5km 그 때 최희철 면장 동장 김세동 새마을지도자 임정태 개설하였다.

창터 현시장터였던 구장터인데 그전에 밭으로 1,500평 있었는데 그 가운데 사방 10m정도로 창칼을 치었던 쇠똥이랄까 2~3cm 정도 두깨 넓게 있었으며 현재 구장터만 남아있다.

사재 현세제로 부른다. 여기 역시 벼슬아치 분들이 넘었다는 재라 한다.

큰무덤(고분) 송천읍에서 약 2km 떨어진 곳 고기터 옆에 큰무덤 3,4기 있다고 한다.

松蹄驛(송제역) 현 금학산 및 뒷넘어 이조시대로 본다 30호 정도 있었다 함.

둔전 현 송사 송제부락에서2km 떨어진 15호 정도인데 옛날 군량미, 말먹이 등으로 농사를 지었던 곳으로 알고있음.

松提 부락은 金源鎭(金仲鎭관명)이 무과급제등과 하여 현 松提로 1km로 이주 한말 광재 20년으로 알고 있고 현 송사1리로 되어있다.


천지갑산에서 내려다본 송사리마을                                                                                                            송사리 천지갑산 테마공원 입구

◆ 문화재청 http://www.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