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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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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독버섯 중독사고 주의)-2 자연산 송이버섯 먹는법, 송이버섯요리법, 송이버섯요리 안내. 능이버섯 독버섯 중독사고 주의 - 때로는 화려하게 예쁜자태로 등산객을 유혹하기도- 최근 비가 내리면서 버섯발생의 적합한 환경조건으로 대부분의 산과 들에 야생 버섯이 대거 돋아나고 있어 독버섯에 의한 중독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인공재배버섯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채취한 다양한 식용버섯의 이용율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오인 독버섯에 의한 중독사고가 매년 발생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비온뒤나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하강하여 지면에 이슬이 맺혀 습기가 풍부할때가 버섯이 자랄 수 있는 외부환경이 조성되어 이기간중에 독버섯을 포함한 다양한 버섯들이 발생 쉽게 독버섯을 접할수있다. 독버섯은 때로는 화려하게, 예쁘고 탐스럽고, 귀엽기까지 한 자태로 등산객들의 눈길을..
버섯-1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야생 식용버섯, 독버섯 중독사고를 줄이는 방법 "가을, 버섯의 계절~ 잘못먹으면 독!" - 웰빙버섯 많이 자라는데는 독버섯도 많아요! - 버섯! 버섯은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답니다. 가을 산행길에 쉽게 만나는 야생버섯 가운데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착각하기 쉬운데요, 자칫 잘못 식용버섯으로 생각하고 먹었다가는 큰일 납니다. 금년은 작년에 비해 비가 자주 내리고 기온도 높아 야생버섯이 늦게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버섯은 1,600여종이 알려져 있고, 이중 식용할 수 있는 버섯이 30% 정도를 차지한답니다. 버섯은 사람에게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고단백질 식품이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가 잘되고, 지방이 적게 포함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식품이예요. 또한 버섯에 포함된 성분들이 ..
송이 인공재배, 국내 최초 성공 산림과학원, 홍천 소나무 숲서 감염 묘 이식기술로 7년 만에 송이 인공증식 인공재배로 자라난 송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송이의 인공재배가 국내 처음 성공했다. 산림청은 18일 소나무 숲에서만 딸 수 있고 인공생산을 할 수 없었던 송이를 인공적으로 생산, 대량공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최근 10여년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송이가 자라지 않던 소나무 숲에서 송이가 나서 자라도록 하는데 성공, 송이 인공증식의 길을 열었다. ◆어떻게 성공 시켰나=산림과학원 바이오에너지연구과 미생물연구팀(박원철 가강현)은 강원도 홍천 동면의 국유림에서 2004년 4월 송이가 나지 않던 30년생 소나무 숲에 송이 균이 뿌리주변을 감싼 소나무를 옮겨 심은 뒤 6년6개월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