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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식품과건강정보

사과성분 및 요리


  • 사과는 전세계에서 4천만톤이 생산되고 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는 60만톤
    정도로 전체생산량의 1.5%에 불과하다. 그러나 양적으로는 얼마되지 않으나
    질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를 생산한다고 자부하고 있다.
  • 개화기의 적당한 온도와 가을의 풍부한 일조량, 낮과 밤의 온도교차가 사과의
    색깔과 당함량을 높이는 아주 좋은 환경조건을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북지방의 사과재배는 이러한 기상조건에 더욱 알맞아 옛부터 사과의
    주산지로 이름나 있어 지금은 전국 34,692ha('98)중 경북이 22,087ha로서
    전체  면적의 64%를 차지하면서 맛있는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 사과에 함유된 영양성분은 먹을 수 있는가식율이 82%, 수분함량이 82~88%,
    열량이 45~68Cal로서 주성분은 탄수화물이고 당분은 13~16%로서 다른 과실에
    비하여 다소 많은 편이다.
    단백질의 양은 다른 과실과 같이 0.2~0.6%, 지방질은 0.2~0.5%로서 다른 과실에
    비하여 다소 많은 편이다.
  • 단백질의 함량은 다른 과실과 같이 0.2~0.6%,  지방질은  0.2~0.5%로서 품종간의
    차이는 있으나 다른 식품에 비하여는 적은 편이다. 그러나 사과가 갖고 있는 특수성분은
    수치의 다소 보다는 인체에 좋은 효능을 주는 것이 많아 옛부터 영국속담에
            "하루에 한알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한다."
    고 할 정도로 사과는  만병통치의 묘약으로 알려져 있고, 지금도 영국사람은 사과를
    식후에 후식으로  먹는 것이 아니고 식사중에 먹는 식품의 일종으로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
  • 이는  사과에 함유된 칼리, 사과산, 식물섬유질인 펙틴, 세루로스, 헤미세루로스 
     등이 인체에 좋은 효능을 주는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 우리가 먹는 식품은 알칼리성 식품이냐, 산성식품이냐를 구별하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하여 혈액을 중성으로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식품이 산성이냐, 알칼리성이냐 하는 것은 그 식품속에 함유한 무기질의 함량에 따라
    구별되는데 무기질 성분중 인(P), 유황(S), 염소(CI)등의 성분은 몸속에서인산,유산(硫酸),
    염산(鹽酸)등의 산을 만들어내므로 이들 성분이 나트륨(Na),  칼리(K), 칼슘(Ca) 등에
    비하여 많이 함유된 식품을 산성식품이라고 한다.
    이와 반대로 나트륨,칼리, 칼슘, 카그네슘등이 인, 유황, 염소 등 보다 많이
    함유된 식품은 먹은뒤 몸속에서 염기성 회분(灰分)을 만들어내므로 이를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한다.
    반대로 산성식품의 대표적인 것은 육류, 계란, 곡물류 등 이다.
     
  • 고기나 계란과 같이 단백질이 많은 식품이 산성이 되는 원인은 단백질 중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에는 이 유황성분이 체내에서 산화되어 유산을 만들기
    때문이며, 곡물은 인의 함량이 특히 많아 인산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실류는 나트륨, 칼리, 칼슘 등의 함량이 많아 체내에서 알칼리성을
    나타내므로 중요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과실은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어 신맛이 나지만 체내에서 이 산이 분해하여 그
    회분(灰分)이 알칼리성으로 되므로 맛은 시더라도 알칼리성 식품인 것이다.
    따라서 혈액을 중성 으로 유지하려면 고기류, 곡물과 같은 산성식품을 섭취
    할때도
    과실과 같은 알칼리성 식품을 함께 많이 섭취하는것이 생활화되어야 한다.
  • <표 1>   과실의 무기성분 조성
                                                                        (단위 %)

     

    사과

    포도

    매실

    감귤

    바나나

    칼리

    57

    67

    51

    57

    66

    44

    56

    나트륨

    5

    3

    8

    1

    3

    3

    3

    칼슘

    10

    6

    8

    12

    3

    23

    1

    마그네슘

    6

    3

    6

    5

    6

    5

    5

    1.1

    0.7

    -

    -

    1

    1

    0.3

    망 강

    2

    0.1

    -

    -

    0.3

    0.4

    0.4

    17

    1

    14

    16

    13

    13

    5

    옥 도

    3

    9

    6

    6

    2

    5

    3

    규 소

    1

    2

    3

    3

    5

    1

    2

    염 소

    -

    0.4

    -

    1

    0.2

    1

    1.5

  • 사과는 <표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칼리,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의 함량이 80%를
    차지하고 인이나 유산 등의 함량이 20%정도로서 강한 알칼리성 식품이므로
    사과나
    사과쥬스를 마시는 것은 우리의 혈액을 중성으로 유지
    시켜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효험이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가. 칼리성분

  • 사과에 함유된 칼리(K)성분은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른 과실에 비하여 비교적
    많은 편이다. 이 칼리성분은 위 속에서 사과에 많이 함유하고 있는 펙틴성분과 결합하는데
    이것이 위속에서 다시 분해되어 칼리성분은 소장에서 소금의 주성분이 나트륨(Na)과 다시
    결합하여 그대로 대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다시 말해서 사과의 칼리성분은 몸속의 소금을 빨리 체외로 내보내는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혈압을 올리는 가장 큰
    인자는 소금이며 이 소금의 원흉은 소금중의 나트륨 성분이다.
    소금은 우리생활에 필요한 영양성분이긴 하지만 하루에 1g정도만 섭취해도 필요한
    10배인 10g까지 흡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는 우리의 음식이 짜고 특히 국에서 소금의 섭취가 많아진다고한다.

  • 이와같이 몸에 해로운 소금성분을 사과에 함유된 펙틴과 칼리성분이 이를 빨리
    몸밖으로 내보내는 역할
    을 하고 있으므로서 짠 음식으로 올수 있는 병, 특히
    고혈압의 예방, 치료 등에 사과의 효능은 크다
    고 학자들이 보고하고 있다.
    물론 칼리도 대량 섭취하면 해가 나지만 환자가 식염을 일정 한도 이하로 제한
    시키고자 할때는 칼리를 소량 보급하면 강압(降壓)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과를 먹으므로 칼리를 섭취한다는 것은 환자에게도 가장 유효한 식이요법 중의
    하나
    인 것이다.
  나. 철 분
  • 사과속의 무기 성분은 다른 과실에 비하여 특이하게 많은 것은 없지만 한 성분의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여러가지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인체에 좋은 영향을
    주게된다. 일반적으로 철분은 혈액의 적혈구속에 있는 헤모그로빈이라고 하는
    색소중에 포함되어 있어 이것은 피속에 산소를 운반하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성분이다. 또한 이 성분은 몸 전체의 세포속에도 함유되어 있어 에너지(힘)의
    생산이나 신진대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철분이 부족한 사람은 항상 약물에 의하여 보충을 하고 있다.

  •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과실 중 철분의 함량은 1.1%로 많은 양은 아니나 표에
    나타나 있는 다른 과실보다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
    사과를 계속 먹으면 철분이 보강되어 식욕증진 뿐만 아니라 철분부족증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 사과의 변색이유
 

사과 껍질을 까 놓으면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옛날 위대한 선생 님들은 '사과에는 철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공기 중에서 녹처럼 변색한다.'고 했다. 이는 완전히 잘못된 얘기이다. 사과의 색깔이 변하는 것은 과일 속에 포 함되어 있는 페놀계의 화합물(냄새나 맛이나 색깔을 내는 요소)이 산화 효소와 공기의 영향으로 갈색의 물질로 변하는 것이다.

 
▷ 사과의 변색방지
 

깍은 사과 변색 방지 손님에게 미리 깍아둔 사과를 내놓으면 색이 바래면서 볼 품이 없어진다. 이럴 때 소금물을 이용하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깍은 사과를 연한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손님이 왔을 때 내놓으면 변색될 염려가 없다. 소금물은 사과가 산화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샐러 드와 샌드 위치용으로 잘게 자른 사과는 레몬즙을 조금 탄 레몬수를 뿌려주면 변색을 막 을 수 있다. 껍질을 벗긴 바나나도 미리 레몬즙을 떨어뜨려 주면 변색이 덜하다.

 

 
  • 사과 다이어트 단기간 한 가지 과일만 먹는 초스피드 다이어트 전략. 포도, 사과, 바나나 등 제철 과일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서 간편하다.
     
  • 일단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양껏 먹는 재미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
     
  • 사과다이어트를 시작한뒤 사흘이 지나고 나니 속이 무척 쓰렸다. 6시 이후에는 물만 먹었던 것도 이런이유이다. 그래도 계속 쓰리다면 우유를 한 잔씩 마시면 좋다.커피나 담배, 술 같은 자극적인 기호식품은 절대 사절

사과 다이어트는 체내를 대청소해준다.사과는 체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3일간 사과만 계속 먹으면 대변이나 소변의 체외 배출이 활발해져서 체내에 쌓여 있던 숙변(단단한 변)이나 수독(부종을 일으키는 수분)이 제거되어 체중이 줄어든다.

또한 사과는 보통 크기 1개에 85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진 저칼로리 식품이므로 하루에 10개를 먹는다고 하더라도 전체 칼로리 섭취량이 850kcal밖에 되지 않는다.

사과만을 계속 먹으면 섭취 칼로리가 적어지므로 지금까지 체내에 축적되어 있던 지방분이 신체의 운동 에너지로 사용되어 살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외에 사과 다이어트법을 실행하다 보면 위가 작아져서 소식가가 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사과 다이어트 실시 요령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것은 3일간으로 제한한다.

이 기간 중에는 공복감을 느끼면 먹고 싶은 만큼 사과를 먹는다. 다만, 사과 이외의 음식은 절대로 금물이다. 물이나 차(카페인이나 당분이 없는 것으로 한정)는 마시고 싶은대로 마셔도 괜찮다.

3일째 밤에는 올리브 기름을 큰수저로 1~2수저 마시도록 한다. 이것으로써 다음날 아침에는 숙변이 제거되어 다이어트가 완료된다.

염두에 둬야 할 18가지 포인트

  1. 3일간 사과를 배가 부르도록 먹으면서 살이 빠진다. 맛있는 사과를 마음껏 먹으면서 체중을 줄일 수 있으므로 공복감으로 고통스러워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사과 다이어트의 가장 큰 매력이다.
     
  2. 3일간 사과만 먹어도 건강에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 인간의 몸은 3일 동안을 아무것도 먹지 않더라도 충분히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3일간 사과만 먹는다고 하더라도 인체에는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 사과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피부까지 깨끗해진다. 사과 다이어트에는 신장의 기능을 돕는 효과가 있다. 신장이 건강해지면 혈액이 깨끗하게 되어 피부에는 투명감이 생긴다.
     
  4. 사과 다이어트는 하루나 이틀만의 실행으로도 효과가 나타난다. 3일 동안을 지속하지 않더라도, 우선 하루 동안만 시험을 해보고 1주일 뒤에 다시 하루나 이틀 동안 실행하여도 된다. 하루나 이틀간의 다이어트일지라도 행한 만큼 효과는 반드시 나타나는 것이 사과 다이어트의 또다른 매력이다.
     
  5. 아무리 살을 빼고 싶더라도 3일 이상을 지속하는 것은 금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3일 동안이 한계이다. 3일 동안 다이어트를 한 뒤에는 반드시 1개월 정도의 기간은 쉬도록. 그후에 다시 3일간의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면 몸에 무리없이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
     
  6. 사과라면 어떤 종류라도 OK. 여러 종류의 사과를 섞어서 먹어도 효과에는 관계가 없다. 다만 위가 약한 사람은 산도가 낮은 사과를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7. 그냥 먹어도 되지만 쥬스로 만들어서 혹은 구워서 먹는 등 조리(다만 양념은 넣지 말아야 한다)를 하여서 먹어도 효과는 마찬가지다. 사과를 생으로만 먹으면 싫증이 나거나 배가 아플 수도 있다. 그런 사람은 굽거나 주스, 사과 스프 등으로 변형을 시켜서 먹으면 좋다.
     
  8. 사과 이외의 과일로는 다이어트의 효과를 볼 수 없다. 사과와 다른 종류의 과일을 섞어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줄어든다.
     
  9. 커피는 자극이 강하므로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사과 다이어트 중에는 위장이 민감하게 되므로 위에 자극을 주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커피, 홍차, 녹차 등)는 피해야 한다. 수분을 섭취하려면 미네랄 워터나 보리차 등이 바람직하다.
     
  10. 사과 다이어트 중에는 현기증이 일어날 수도 있다. 사과 다이어트는 인체의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므로 체내에 독소가 많이 축적되어 있는 사람일수록 현기증을 일으키기 쉽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11. 사과 다이어트를 하면 두통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증상 역시 체내에 독소가 쌓여 있기 때문이다. 입욕 등으로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한다.
     
  12. 사과 다이어트로 위의 컨디션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나타나기 쉬운 증상이다. 이러한 타입의 사람에게는 사과 다이어트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
     
  13. 사과 다이어트를 하면 생리불순을 일으킬 수도 있다. 다이어트 중에 생리가 멈추거나 생리불순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가 끝난 뒤에는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게 되므로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14. 변비 증상이 있는 사람은 다이어트 중에 더욱 심한 변비를 겪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의 최종일에 마시는 올리브 기름이 체내의 독소나 숙변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다이어트 종료 후에는 쾌변을 보게 된다.
     
  15. 최종일에 마시는 올리브 기름은 배변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올리브 기름이 없으면 참기름을 대용하도록 한다. 올리브 기름이든 참기름이든 마시는 양은 큰수저로 1~2수저가 적당하다.
     
  16. 사과 다이어트로 준 체중이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도록 노력한다. 목표를 달성하였을 때의 이상적인 몸매나 체중을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잠재의식에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인간은 자신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주입시킴으로써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는 능력을 갖고 있다.
     
  17. 사과 다이어트를 반복하더라도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되지는 않는다. 사과 다이어트는 체질 개선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을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드는 것이므로 올바른 다이어트법이라면 몇번이고 반복하여도 상관없다.
     
  18. 다이어트 종료 후에 그 반동으로 과식을 하지 않도록 명상을 한다. 머리 속으로는 자신의 날씬해진 몸매를 상상하고 하복부를 들여넣으면서 숨을 내쉬고 하복부를 부풀리면서 숨을 들이마시는 *명상 호흡법*으로 다시금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사과를 이용한 여러가지 다이어트 요리

                사과스프
                     ① 칡가루 한 수저와
                     ② 사과 한개분의 과즙을 잘 섞어서
                     ③ 약한 불에 살짝 끓인다.

 

  • 사과팩 재료 : 사과 과육 150g, 레몬 주스 20cc, 달걀흰자 10g, 
                     쑥에센셜오일 20방울

     
  • 사과는 껍질을 깎아내고 속을 발라낸 후 작게 썬다.
    다른 재료들도 함께 믹서기에 넣고 저속에서 1분, 고속에서 1분간 돌린다,
    손으로 비벼 보아 큰 입자가 없으면 된다.
     
  • 사용할 때에는.. 만들어진 크림을 2-3 두께로 얼굴과 먹에 펴 바른다.
    누워서 긴장을 풀고 적어도 30분간 있다가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팩을 할 때는 화장을 깨끗이 지운 상태에서,  세안을 하고 난 다음에 시작 해야 한다.
    사과에 들어있는 즙의 양으로만 맞추다 보면 물기가 너무 많거나 또는 너무 적어 뻑뻑 할 수도 있다.
    너무 묽을 때는 쌀가루를 조금 섞고, 반대로 너무 뻑뻑 할때는 레몬주스를 조금 더 넣어 다시 믹서기에서 1분간 돌려 농도를 맞춘다.
  • 사과 간 것 2큰술에 밀가루나 해초가루 를 1찻술 섞어 갠 후 얼굴에 붙인다. 건조해도 여전히 t존의 검은 피지가 고민일때는 t존 팩을 하면 된다.
    지성피부나 복합성 피부들은 t존때문에 가장 걱정일 것이다.
    t존에는 따로 전용팩이 나오기도 하고, 머드 팩을 t존에만 따로 해 줄수 도 있다.
    자연팩으로는 녹두가루나 콩가루, 혹은 살구씨가루를 물에 개 t존에 얹는 방법이 있다.
    t존이 유난히 검고 거칠거칠할 때 해주면된다.
    판매되는 야채팩과 과일팩으로 하면되는데,보습효과가 있는 팩은 야채팩과 과일팩이 단연 우수하다.
    수세미 팩은 피부청정과 보습의 두가지 기능이 있어 겨울용으로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수분공급 마스크 등이 권할 만. 머드팩이나 감자 팩은 피지 제거와 미백효과를 주목적으로 하기때문에 건조한 겨울에는 효과가 적다.
     
  • 사과에는 여러가지 과일산이 풍부해서 피부를 부드럽고 맑게 해준다. 당분이 풍부해 보습효과도 뛰어나다 부작용이 가장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 색깔 및 향기


잘 익은 사과를 고르는 것이 맛있는 사과를 고르는데  가장 먼저 착안해야 할 사항으로 과실의 숙도는 착색 및 향기로써 어느 정도 판단이 가능하다.  착색은 과피 표면보다는 꼭지 반대부위인 체와 부위의 착색이 중요한데 체와부위가 담홍록색으로 녹색끼가 빠진 것을 먼저 택하고 그 다음 과피의 착색이 고르고 밝은 느낌을 주는 사과를 고르면 된다. 한편, 미숙과는 외관상 푸른 끼가 많이 들어 있어 단단한 느낌이 들고 과숙과는 색이 어둡고 광택이 없다. 또한 미숙과는 향기가 없고 적숙과는 은은한 품위있는 향기가 나는 데 반하여 과숙된 사과는 썩은 느낌의 향기가 나온다. 후지사과를 고를 때는 꼭지 반대쪽인 체와부분이 담황색으로 착색이 진전된 것, 쓰가루는 밑부분의 녹색이 탈색되어 무색에 가깝게 느껴지는 것의 맛이 최상급이다.

(2) 과실 꼭지의 상태

수확후 호흡 및 증산에 의한 양분 소모가 적고 신선한 과실을 고르기 위해서 과실 꼭지의 상태를 관찰하면 된다. 과실 꼭지가 푸른 색이 돌고 물기가 있는 것은 수확후 며칠 되지 않은 증거이다. 과실 꼭지(과경)가 시들어 있고 가늘며 잘 부러지는 것은 묵은 과일이므로 맛이 없다.

(3) 과실의 경도

사과를 가볍게 두들겼을 때 탱탱한 소리가 나는 것은 육질이 단단하고 수확후 양수분의 소모가 적다는 것을 나타내며 둔탁한 소리를 내는 것은 육질이 연화, 분질화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4) 과피의 상태

수확후 오래되거나 나무에서 과숙된 사과는 과피 표면에 끈끈한 왁스질이 나오는데 이는 과실 자체가 노화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과피에 기름끼가 끼어서 보기에도 오염된 듯한 과실은 과육이 분질화되어 있어 맛이 좋지 않다.

(5) 과실의 크기

사과는 너무 크면 저장성이 떨어지고 맛이 싱거운 편이다. 반면, 중간 크기의 사과는 맛이 좋고 저장성이 우수하고 육질도 단단하여 먹을 때 느낌이 좋다.

(6) 봉지 씌우지 않은 사과

봉지를 씌워 재배한 사과는 착색이 고르고 매끈하여 보기에는 좋으나 햇빛을 받지 못한 관계로 당도는 봉지 안 씌운 것에 비해 1-2도 떨어진다. 또한 유기산 및 비타민 등 과실 성분도 낮아 봉지 씌우지 않은 사과에 비해 맛이 떨어진다. 따라서 맛이 있는 사과를 고를려면 과피 표면은 다소 거칠어 좋지 않아도 자연 그대로의 약간 검은 건강한 색을 띄는 사과를 선택함이 좋다.

(7) 과육 내부의 상태

잘 익은 후지 사과는 과육 세포에 꿀(솔비톨)이 고이는 밀증상이 있는데 겉으로 보기에 과육이 투명하게 보이는 사과를 선택함으로써 이런 밀증상이 있는 맛이 있는 사과를 고를 수 있다.

(8) 사과를 맛있게 먹는 법

사과를 가장 맛았게 먹는 방법은 잘 씻어서 껍질째 통째로 먹는 것인데 그 이유는 사과의 비타민 C의 대부분은 껍질과 껍질 바로 밑의 과육에 함유되어 있는 등 영양분 및 당분이 대부분 이 부분에 축적되어 있기 대문이다. 껍질을 깍아 먹을 때는 얇게 깍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과는 깍아서 공기중에 두면 과육이 갈변되는데 이를 방지하려면 1L 물에 1g의 식염을 넣은 식염수(1,000 배액)에 담궈 두면 되는데 이 경우 농도가 지나치면 짜고 쓰게 느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9) 사과보관방법

일반적 저장방법은 저온저장고에서 0℃내외 가정에서는 냉장고에서 4℃내외에 보관하여야 맛과 향이 오래동안 보존됩니다. 여름사과(조생종-쓰가루,추향,추광,홍로..)는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아낀다고 상온에 방치하면 부패가 빨리됩니다. 이에 반해서 만생종(후지)는 저장기간이 깁니다..(시원하게 해서 드시면 2배의 맛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사과요리
사과말이 튀김케이크 사과파운드 케익 사과파이 사과튀김 사과탕
사과소스 사과키위주스 사과잼 사과주 사과칩
     재료 : 밀가루(박력분)130g,설탕30g,달걀1개, 식용유1큰술, 튀김기름
                 사과조림(사과2개,레몬1개,설탕30g,버터30g,계피가루1큰술,비스킷4개)
조리법
   1. 밀가루에 소금을 약간 넣고 체친다.

 2. 달걀에 거품을 내면서 설탕을 넣어 크림 상태로 만든다.

 3. 여기에 위의 밀가루와 식용유,물1큰술을 넣고 반죽을 한다.

 4. 반죽을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보관한다.

 5. 반죽이 촉촉해져서 밀기가 좋다.

 7. 사과는 0.7cm굵기로 네모지게 썰어서 냄비에 담고 레몬즙,설탕, 버터를   넣어
    약한불에서 끓인다.

 8. 여기에 계피가루돠 비스킷을 부셔서 넣어 사과조림을 만든다.
    도마에 밀가루를 얇게 바르고 반죽을 20x25cm 크기의 타원형으로 얇게 민다.

 9. 균일하게 밀는것 중요 옆으로 길게 반죽을 놓고 가운데 사과조림을 펴서
     겹치도록 잘 싼다.

10.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반죽의 겹쳐진 부분이 밑으로 가도록 놓아
    뚜껑을 덮고 튀긴다.

11. 약한불에서 약 10분 정도 익히고 다시 뒤집어서 10분 정도 익혀 완성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