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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이런저런이야기

[Tip]긴 연휴후유증 이렇게 탈출하자

주말을 낀 5일간의 긴 설 연휴를 보내고 다시 업무에 복귀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화는 직장인이 많다. 일이 생각처럼 손에 잡히지 않고, 마음은 싱숭생숭하기만 하다. 긴 연휴 후 찾아오는 후유증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긴 휴식 후 밀려오는 업무에 대한 부담이 크다면 일단 지금부터 해야 할 일에 대해 천천히 계획을 세워보자.

오늘 할 일, 이주에 할 일, 이달에 할 일로 그 단계를 나눠 자신의 컨디션에 맞게 업무를 재설계 해보자.

달력에 간단한 메모를 하며 차근차근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다. 급한 일이 아니라면 집중이 안 되는 오늘보다 내일로 잠시 미뤄두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출근 첫날 아침 가벼운 맨손체조를 해보자. 스트레칭은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 긴장을 풀어준다. 평소에도 때때로 의자에 앉아 간단한 스트레칭하는 건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된다. 최대한 일에 대한 부담을 더는게 중요하다.

 

체력적으로 충분하게 휴식을 해도 머리가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종종 실수를 하기도 하는데 중요한 일을 잠시 미뤄두자.

업무능력을 서서히 회복하면서 그 양을 조금씩 늘려가는 느긋한 마음가짐을 갖자. 점심식사 후 바깥공기를 마시거나 햇볕을 쬐며 산책하는 것도 피로회복에 좋다.

동료들과 함게 가벼운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보자. 인삼차, 구기자차, 당귀차는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기름진 음식과 과음으로 혹사당한 몸을 단백질과 비타민으로 치유하자. 과일과 신선한 채소를 많이 섭취하라. 무기질과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도와 피를 맑게 해준다. 미네랄이 풍부한 흰살생선구이 등으로 식단을 짜는 것도 좋다. 단백질을 보충하면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
 

 

[출처]인터넷신문 권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