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레의 주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커큐민이 항암효과와 더불어 간 손상 진행을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오스트리아 미하엘 트라우너 박사는 쥐 실험 결과를 통해 커큐민이 간세포의 손상은 물론 여러 질병을 유발하는 염증을 억제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밝혔다.
이로써 최근에는 각종 방송매체에서도 카레가 암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 많이 소개되고 있으며, 실제로 카레를 매일 먹는 인도 사람들의 경우에는 암 발생률이 미국인에 비해 1/7 정도 수준이라 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세계 의학계에서도 카레의 효능에 대해 주목하고 있으며 주성분인 커큐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특용작물 ‘울금(우콘)’에 대한 관심 또한 늘고 있다.
세계적인 장수마을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의 경우를 살펴보면, 예전부터 울금을 특용작물로 재배하여 건강식품으로 복용하고 있으며 중국과 유럽에서도 왕족과 귀족들 사이에서도 울금이 건강을 위한 음료와 차로서 중요시 되어 왔다.
한국에서는 현재 울금에 대해 생소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나 이미 다수의 선진국에서는 울금이 다방면으로 애용되고 있는 것이다.
울금의 장점을 활용하여 최근에는 다양한 건강식품들도 나오고 있다. 특히나 최근 간기능 활성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주호전설은 울금을 주원료로 만든 간건강식품으로, 일본에서는 이미 간기능 강화, 숙취해소 이외에도 다이어트, 피부관리, 피로회복 등의 목적으로 애용되고 있다.
주호전설(juholegend.co.kr/) 관계자는 “주호전설은 평소 잦은 술자리로 간 건강이 걱정되는 경우나 스트레스와 피로가 심한 경우, 혹은 다이어트를 원하는 경우에 꾸준히 복용할 수 있는 하나의 건강식품이다.
주호전설의 주원료인 울금(우콘)은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해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는 발표가 있었으며 이미 일본 정부는 ‘암극복 신 10개년 계획’ 프로젝트에 울금을 제 1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을 정도로 그 효능이 두루 인정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출처:주호전설 (문의전화 1577- 9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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