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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보험공단에서 조사한 2001년부터 2009년까지 탈모 증가율은
남성탈모 증가율이 49%인데 반해 여성탈모 증가율은 73%라고 해요
탈모는 남성에게 많이 오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여성의 탈모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네요
그 중에서도 10년 사이 20~30대 여성탈모 환자의 비율이 5%에서 10%로
늘어났다는 결과를 모면 사회 활동이 많은 직장 여성의 탈모가 증가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이는 여성탈모의 경우 과로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불균형, 생리불순, 다이어트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또한 여성이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모발의 성장기가 연장되어
빠지지 않고 있다가 출산 후에 여러 호르몬의 수치가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면서
임시기간에 빠지지 않았던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빠지게 되어 산후탈모가 많다고 하네요
이렇게 여성탈모의 증가가 시작된 것 같은데요
여자들은 원형탈모같이 머리 가운데 탈모가 생기면 머리를 안 묶는 경우에
탈모가 잘 보여서 신경이 쓰이고 앞머리 쪽에 탈모가 시작이 되면 머리를 묶는 경우
이마가 까져 보일 수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곤 하죠
여성의 탈모는 남성의 탈모같이 호르몬으로 인한 유전적 소인이 아니기 때문에
모발관리를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여성탈모증상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그럼 어떠한 생활습관이 탈모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될까요~?
1. 머리카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기본
머리카락 빠지는 게 무서워서 머리를 잘 감지 않는다면 머리의 모공을 틀너막는
피지나 각질과 같은 각종 노폐물들이 쌓여 모발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하게 되어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면서 더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샴푸 전에는 머리를 빗는 것이 좋고 샴푸 시 두피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되며, 저녁에 머리를 감는게 좋아요.
2. 샴푸 시 마지막 물은 찬물로 행구기
젖은 머리일 경우 모공이 열려 있으며 물이 맺혀 있어 마른 머리일 때보다
당겨지는 힘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쉽게 빠져요
샴푸를 할 때 마지막엔 찬물로 모공축소를 해주고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약한 바람이나 찬 바람으로 머리르 말려 줘야 해요~
3. 균형 잡힌 식습관
콩과 같은 견과류, 생선, 우유, 시금치, 호박, 두부, 고구마, 미역, 녹차 등이
탈모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검은색 식품인 검은콩, 검은깨, 흑미 등은 탈모예방 및 치요뿐만 아니라
성인병과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으로는 탈모가 치료가 안된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자신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탈모가 더 심해져서 퇴돌릴 수 없는 영구적인 탈모가 되어 버리면 간단한
생활습관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들거든요
그 동안은 남성탈모의 경우에 맞춰 나온 치요방법이 많았지만
여성탈모가 많아지는 요즘 여성탈모에 맞는 치료법이 나왔다고 해요~
<여성탈모치료>
자신의 혈액을 채취해서 원심분리기로 혈소판이 풍부하게 함유된
혈장을 분리하고 이를 두피에 시술하는 방법인 PRP시술이 있는데요
이는 혈소판에 여러가지 종류의 성장인자가 포함되어 있어서 주변의
세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탈모치료에 메조테라피와 같이 병행해서 두피에
세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탈모치료에 메조테라피와 같이 병행해서 두피에
시술하게되면 모발의 개수 뿐만 아니라 질 향상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하네요
<여성탈모치료>
그리고 탈모 메조 테라피는 두피의 진피내에 직접 주사나 바늘을 이용해서
모발에 영양물질을 제공해서 모발의 생성을 촉진하고 퇴행을 늦추는 시술인데요
메조테라피는 남성과 여성의 안드로겐 탈모증, 산욕기탈모, 원형탈모증등에
적용되고 환자의 나이가 어릴수록 새로운 머리가 자라나는 효과도 뚜렷하다고 합니다.
병원치료도 받고 좋은 생활습관도 갖게 되면 탈모치료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http://www.azoomma.com
http://www.azoomma.com
탈모는 모낭 줄기세포가 모발생산 전구세포로 전환하는 메커니즘의 고장으로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의과대학 피부과장 조지 코트사렐리스(George Cotsarelis) 박사는 탈모는 모낭 줄기세포 자체가 없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줄기세포는 있는데 줄기세포가 모발을 만드는 전구세포로 전환하는 데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4일 보도했다.
코트사렐리스 박사는 모발이식을 받은 백인 54명(40-65세)으로부터 채취한 머리가 빠진 부분과 머리가 남아있는 부분의 두피조직을 정밀분석한 결과 머리가 빠진 조직과 남아있는 조직 모두 같은 양의 모낭 줄기세포가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머리가 빠진 두피조직에는 모발을 만드는 전구세포의 양이 정상수준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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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모낭 줄기세포가 모발생산 전구세포로 전환하는 메커니즘에 문제가 발생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이 메커니즘을 되살리는 방법만 찾으면 모발재생이 가능할 것이라고 코트사렐리스 박사는 말했다.탈모는 모낭 줄기세포가 어떤 이유로 모발생산 전구세포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원인을 찾으면 된다는 것이다.
머리가 빠진 두피조직의 경우 모발이 만들어지는 모낭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모발이 만들어지기 어려울 만큼 아주 작게 축소돼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고 코트사렐리스 박사는 밝혔다.
지금까지 탈모환자는 모낭 줄기세포가 완전히 없어져 모발재생은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줄기세포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이상 희망은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이 연구결과는 '임상연구 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최신호(1월4일자)에 실렸다. (연합뉴스)
이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없어지겠지.... 요즘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이 꽤 늘었다.
확실한 모발재생 방법이 나오기 전까진 탈모를 줄이는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야 겠지만ㄴ..
탈모의 원인과 예방법
일단 탈모는 호르몬에 의한 영향이 제일로 크며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음식 과 스트레스가 있다.
심한 스트레스는 몸에 신체 리듬을 파괴하고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해서 몸에 이상변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음식을 드실때는 검은깨, 검은콩 제품이 좋다고 하며 실제로 이런 제품들은 몸에 굉장히 이로운 음식들중에 하나죠. 잘 먹고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풀어버리는 방법을 찾아야겠네요.^^
두번째로는 잘못된 습관에 의해서 모발에 모근이 손상을 되는 경우이다.
잦은 파마 염색 왁스 등은 머리카락에 하지만 결국에는 머리뿌리에 영향을 주게됨으로 자재하는 것이 좋겠죠.
또 두피에 자극없는 제품을 찾아 사용하는 것도 좋겠죠.그리고 린스는 샴푸보다 더 두피자극이 심하다는 것 알고 계시죠? 린스대신 식초 한방울.....식초 냄새가 싫으시다면 구연산 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저는 식물성오일로 샴푸를 만들어 사용한후 머리빠짐이 한결 줄어들었고 모발도 굵어진 느낌이예요.
양쪽 어르신들(친정,시부모님)은 샴푸 매니아가 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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