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년 전의 사랑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동에서 세계인을 울린 450년 전의 사랑이야기 한자 安東에서 世界人을 울린 450年 前의 사랑이야기 영어의미역 A Love Story from 450 Years Ago in Andong to Move the World to Tears 분야 구비전승·어문학/문학 유형 개념용어/개념용어(기획)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시대 조선/조선 중기 집필자 조규복 [개설] 안동대학교 박물관에서는 안동시 정상동 일대의 택지 개발과 관련한 발굴 도중, 조선시대 미라와 함께 당시의 복식이 묻혀 있는 무덤을 발굴하였다. 미라의 주인공은 고성이씨(固城李氏) 이응태(李應台, 1556~1586)로 장례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특히 무덤에서 나온 애절한 필치로 쓴 ‘원이 엄마의 한글 편지’와 ‘머리카락으로 삼은 미투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 여러 나라에 소개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