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 적응 열대·아열대작물 15종 도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 농진청, 온난화 적응 열대·아열대작물 15종 도입, 선발 - 국내산 ‘열대’과일과 채소시대 열린다 - 농진청, 온난화 적응 열대·아열대작물 15종 도입, 선발 - 농촌진흥청에서는 지구온난화로 한반도의 아열대기후 지역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미래농업기술 연구를 추진한 결과, 지금까지 총 15종의 열대·아열대 작물을 도입·선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구 온도상승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2020년경에는 한반도의 아열대 기후지역이 전국경지 면적의 17%로 확대되고, 21세기 말에는 현재의 연평균 기온보다 4℃ 이상 상승해 한반도 대부분의 지역은 아열대 기후권에 속할 전망이다. 특히 제주지역은 지난 100년간 평균기온이 1.6℃ 상승되면서 한반도 다른 지역에 비해 기후변화의 접전지이고 온난화 최전선 지역이다. 이에 기후변화 적응 작물개발은 국가 미래전략산업으로 가치가 매우 높기에 농촌진흥청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