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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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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 명절 남은 음식 재활용 요리법 소개 - 설날 남은 음식의 ‘맛있는 변신’ - 농진청, 명절 남은 음식 재활용 요리법 소개 - 설을 맞아 오랜만에 일가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식준비다. 음식을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우리네 미덕이다 보니 명절이 끝나면 남아도는 음식 때문에 주부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여간 고민이 아니다. 농촌진흥청이 이처럼 설날 남은 음식을 재활용해 특별한 별미음식으로 즐길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했다. 명절 남은 음식은 이미 한 차례 간이 되어 있는데다 적당히 익혀진 상태다. 따라서 다시 가열해 먹기보다는 전이나 튀김은 전골이나 조림으로, 나물은 전이나 튀김에 활용하는 등 조리법을 바꿔주거나 색다른 소스를 곁들이면 한결 새로운 맛을 연출할 수 있다. 튀김류=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다시 가열하면 수분이 빠져 질겨지고 맛이 텁텁해지기 쉬워..
- 농진청, 온난화 적응 열대·아열대작물 15종 도입, 선발 - 국내산 ‘열대’과일과 채소시대 열린다 - 농진청, 온난화 적응 열대·아열대작물 15종 도입, 선발 - 농촌진흥청에서는 지구온난화로 한반도의 아열대기후 지역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미래농업기술 연구를 추진한 결과, 지금까지 총 15종의 열대·아열대 작물을 도입·선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구 온도상승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2020년경에는 한반도의 아열대 기후지역이 전국경지 면적의 17%로 확대되고, 21세기 말에는 현재의 연평균 기온보다 4℃ 이상 상승해 한반도 대부분의 지역은 아열대 기후권에 속할 전망이다. 특히 제주지역은 지난 100년간 평균기온이 1.6℃ 상승되면서 한반도 다른 지역에 비해 기후변화의 접전지이고 온난화 최전선 지역이다. 이에 기후변화 적응 작물개발은 국가 미래전략산업으로 가치가 매우 높기에 농촌진흥청에..
- 농진청, 설맞이 농축산물 고르는 요령과 보관법 소개 - 명절용 ‘고기’ 이렇게 고르세요 - 농진청, 설맞이 농축산물 고르는 요령과 보관법 소개 - 농촌진흥청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좋은 농축산물을 고를 수 있는 요령과 적절히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먼저, 쇠고기는 밝은 선홍색의 살코기와 유백색의 지방이 잘 조화되고 탄력 있는 고기를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판매점 진열장에 개시된 등급판정확인서로 쇠고기의 생산일자, 품종 및 육질등급을 반드시 확인하고, 만일 고기 표면을 볼 수 있다면 위생검사도장 잉크색으로 쇠고기의 종류를 알 수 있다. ※ 한우-적색, 육우(고기소)-녹색, 유우(젖소)-청색 떡국을 끓이기 위해 필요한 사골은 사골 단면의 골화(骨化) 진행이 적은 것을 골라야 사골을 우려낸 국물의 품질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화 정도가 적은 사골의 단면..
- 농진청, 설맞이 감사선물로 인삼․홍삼 건강기능식품 추천 - 인삼류 ‘건강기능식품’ 정보 꼼꼼하게 살펴야 - 농진청, 설맞이 감사선물로 인삼․홍삼 건강기능식품 추천 - 농촌진흥청은 어느 해보다 매서운 추위 속에 맞이하는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앞두고, 가족과 친지들을 위한 웰빙 선물로 인삼·홍삼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했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의학서에 따르면, 인삼은 예로부터 피로회복, 체력증진, 혈액보충, 정신안정, 당뇨개선, 폐기능 보호, 장건강 개선, 해독 및 피부건강 개선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청 보고에 의하면, 2009년 건강기능식품 총 판매액 9천 598억원 중에서 홍삼 건강기능식품 판매액은 4천 995억원으로 53%의 비중을 차지해, 5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인삼·홍삼이 우리 건강에 좋다는 소비자의 기대심리와 신뢰도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인삼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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