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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이런저런이야기

이명박대통령"평창올림픽 유치 5천만 국민의 열망"...폭설피해 점검 더불어 강원 방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강원도민 뿐 아니라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의 열망입니다. 저도 허락하면 명예유치위원장이라도 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통령은 15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강원도 평창을 방문, 2018동계올림픽 유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실사단 일행을 만나 환영 리셉션을 열고 우리 국민의 올림픽 개최 염원을 전했습니다.
 또 대통령은 봅슬레이 훈련장을 찾아 눈과 얼음이 없는 나라에서 온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드림프로그램' 참가자들과 함께 봅슬레이 스타트 훈련을 도와주고, 그들의 사진촬영에도 응해줬습니다.

 평창 방문에 앞서 대통령은 강릉시와 동해시 상공을 선회하며 폭설 피해 지역을 직접 살펴봤습니다.

 대통령은 IOC 실사단을 위한 리셉션을 가진 직후 자리를 옮겨 강원도지사대행으로부터 대설대책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강원도민이 이번 뜻밖의 재난에서 실망하지 않고 생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빨리 복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은 "제설작업에서도 인명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온라인대변인 이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