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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천지갑산농장일기

안동시, 농어촌소득자원발굴 육성 박차 - 2개소 5억6천만원 투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다양한 농어촌 잠재자원 발굴·활용을 통한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 등 농어촌소득자원 발굴 육성하기 위해 올해 2개소에 총 5억6천만원을 투자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어촌의 자원적 가치를 재고하고, 지역에 산재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고소득 부자농어촌 마을을 창조한다는 시의 방침이다.

이는 FTA 시장개방 확대와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농어업소득이 정체 상태 있고, 식량안보와 자연환경보전 등 녹색성장의 기반사업이란 판단에서다.

올해 풍천면 도양리 예안근채 영농조합에 2억9천만원을 투입해 마·우엉 유통시설 설치하고, 길안면 송사리에 2억7천만원을 들여 슬로우푸드 체험관을 마련해 농촌풍경과 농장을 기반으로 비용절감을 통한 마을소득증대와 여성농과 고령자 일자리 창출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앞으로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을 위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시책을 발굴, 매년 사업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 밝혔다.


[사진]안동시 일직면 귀미리 678-2 안동화련 대표 신윤남 ☎ 054)858-0135,010-4851-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