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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사이버농업이야기

사이버농업인 육성 추진 경과(경남을 중심으로)

■ 사이버농업인 육성 추진 경과(경남을 중심으로)

이 글은   지난  1월  우리 기술원의  간부가  그동안  경남의 사이버농업인 육성 추진과정과 성과에 대해서 보고하라는 지시가 있어 나름대로 경남을 중심으로 서술적으로 기술해 보았던 내용입니다.  물론 보고자료는 A4용지 한장으로 간단하게 하였기에  이 자료내용의 일부 내용만 들어 갔을 뿐입니다.

 

이번 총회행사를 계기로 끝머리에 조금 추가 하였으며,  개인적으로 그리고 경남 중심으로 정리한  기술이며 성과부분은 넣지 않았습니다.  혹시 내용에 조금 동의하지 않을 부분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큰 흐름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면서  또한  한사농이 이렇게 성장한 기쁨에서  앞으로 더욱 발전 될 것이라는 기대에서 조심스레  여기에  올립니다.  

[출처] 한사농 카페에 올린 글|작성자 경남도농업기술원   정정석  농 업연구사

경남도농업기술원 정정석  농업연구사

사이버농업인 육성 추진 경과 


□ 추진배경 및 과정



 ○ 1995년 전산교육장 개설로 농업인 전산교육을 추진하여 오면서 도내 정보화 농업인들과 전산교육 외에는 활동에 대한 지원 등은 거의 없었다.


 ○ 1999년 농림부가 농업인 홈페이지 구축 사업을 시작함에 따라

농림부 홈페이지 구축농가 중심으로 사이버농업인 자생단체가 탄생하고 이들 대부분이 우리 전산교육장에서 전산교육을 받은 사람들이지만 전산교육 외에는 실질적 관계 형성은 없었다.


 ○ 2002년 이후 기술원, 지자체, 진흥청 등 공공기관 등에서 농가홈페이지 구축사업을 하고 개별농가도 홈페이지 구축을 하면서 사이버농업인들이 많이 탄생하게 되었으나 “농림부 구축” 농가들로만 구성된 20~30여 농가만 뭉쳐진 친목 자생단체 상태였다.


 ○ 2003년 3월 전국의 농림부 지원 홈페이지 구축 농가들로 구성 된 경남과 같은 단체들이 모여 전북 김제에서 “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창립총회”를 개최하면서 경남의 단체에서 기술원 경영정보담당인 나에게지원을 요청해 왔다.


 ○ 단체의 성격도 모르는 상태였고 이와 관련 된 예산도 없는 상황이라 고민 끝에 당시 기치를 IT로 내걸었던 김재호 원장에게 보고하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라는 지시 하에 “농가경영컨설팅 예산”(기술지원국으로 2006년 이관 된 국비예산 임)으로 버스 한대를 지원 하고 동참하게 되었으며 이후 이 예산으로 계속 추진하게 되었다. 그 외 농촌진흥기관에서는 경기도기술원의 전명희 선생이 유일하게 참석 하였고


 ○ 이를 계기로 이 단체(현 경사농 )는 기술원에 절대 의지하게 되고 신뢰를 보여 주었다.


 ○ 문제는 타기관이나 개별 구축 홈페이지 농가들이 배제 된 상태에서 경남도내 전체 정보화를 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하는 기술원의 입장으로는 농림부 구축 농가 20~3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만 도와준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되었다.


 ○ 2004년 이 단체(현 경사농)를 설득해서 기득권을 포기하고 경남 전체로 홈페이지가 있든 없든 구분 없이 정보화를 하는 농가들을 한번 모아서 명실상부한 “경남사이버농업인연합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하여 동의를 얻었다.


 ○ 3월에 기술원에서 창립총회를 한다는 계획으로 기술원 경영정보담당인 나와 기존 단체 임원(이동수, 류재하, 장근환, 김성원, 강동춘, 노동식 등)이 20개 시군을 주간, 야간 1개월을 순회하며 정보화를 하는 농업인들을 찿아 취지를 설명하며 동참을 끌어 내어 200여명이 모여서 3월 21일 창립총회를 하고 전국 최초로 “도 단위 사이버농업인연합회”가 출범하게 되었다.


 ○ 출범이후 약 1개월 동안 “사이버농업인 야간 순회컨설팅” 계획을 수립하고 각 시군센터에 사이버농가들을 야간에 집합시켜 달라는 협조를 얻어 경영정보담당과 “경사농”임원(이동수, 장근환, 류재하, 강동춘,김만수, 노동식, 정정용 등)들로 구성된 컨설팅팀이 20개시군 사이버 농가들을 야간 순회를 통하여 마인드 교육을 시키게 되었으며 “시군지회”를 결성하게 만들었다.


 ○ 2004년 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의 회원 구성은 우리 경남을 제외한 경기도가 기존 자생단체 회원20~30명의 정도였고 타도는 10~20여명 내지 회원이 제대로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중앙회 자체가 거의 경남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장병수 중앙회장”이 우리원에서 추진하는 야간순회컨설팅에 적극 참여하면서 향후 중앙회 활성화 계획을 의논해 가게 되었다.


 ○ 2004년 10월에 농촌진흥청에서 매년 각 도별로 돌아가며 개최하는 “경영정보화연찬회(전국 도원, 시군기술센터경영정보담당자 250여명 참석)가 제주도에서 개최되고 여기에 우리 ”경사농“임원 등 15명의 농가를 참여시킴으로서 일대 사건이 되었다.


 ○ 공무원 연찬회에 농업인들을 참여시켰다는 웅성거림도 많았지만 어치피 훌륭한 강사들을 초빙하여 개최하는 연찬회에 특별히 비밀스러운 내용도 없는데 경영정보화에 앞서가는 농업인들에게 농가의 사례발표와 함께 참여 기회를 주는 것이 마땅하다는 논리와 누가 뭐래도 우리 경남은 계속 참여시키겠다는 주장으로 이후 2005년 통영, 2006년 강원도 양양, 2007년 충북충주 연찬회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남 사이버농업인들 버스 1대가 참석했다.


 ○ 당시 농촌진흥청에서도 진흥청 구축 홈페이지 농가(전국 하이팜 50여 농가)만 자생단체가 결성되었으나 활동은 매우 미미한 상태였다.


 ○ 제주연찬회 참여를 계기로 전국의 사이버농가들의 이목은 경남으로 집중되었고 제주도가 크게 고무되어 2005년 3월“제주사이버농업인연합회”를 창립하였으나 진흥청과 타도기술원에서는 사이버농업인과 단체에 관해서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 2005년 “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의 많은 회원들이 농림부 투자기관인 농림수산정보센터(아피스)의 신선몰 중심의 홈페이지 농가들이었기 때문에 농림부에 사단법인 등록을 하면서 도지회도 참여시키게 되었으나 단체에 대한 예산지원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었으며, 진흥청에서는 농림부등록단체라고 외면하였다.


 ○ “한사농” 장병수 회장이 농촌진흥청에 접근할 수 있도록 경남의 정계장님이 좀 도와 달라는 협조요청이 있어 등록단체가 어디이든 사이버농업들을 어차피 최종 일선기관인 도원이나,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가 경영정보화를 몸으로 부딪히며 지도해야 할 대상이기 때문에 도와주어야 한다는 명분으로 심지어 담당실장과 언성을 높이면서까지 진흥청(농업경영관실)을 끊임없이 설득한 결과 비로소 관심을 끌어내게 되었다.


 ○ 당시 경기, 전남 등 정보화에 비교적 적극적이던 도에서도 경남만 잘 하면 되었지 왜 농림부 등록 단체인 “한사농”을 진흥청에 끌어 들었냐며 못마땅해 하였다. 이 때마다 사이버농업인은 농촌진흥기관이 최일선에서 실질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지도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라고 강변했다. 이때까지(2003. 3~2005. 5) 농촌진흥기관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경남의 경영정보담당만 한사농의 크고 작은 각종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상태였다.


 ○ 2005년 9월 “한국여성농업인대회”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되고 여기에 사이버농업인회 초청 부스를 배정 받아 참여하게 되었는데 우리 경남회원들이 대부분이었다. 5,000여 “한여농” 여성회원들이 모여 1박2일 대회를 개최함을 보고 큰 느낌을 얻었다.


 ○ 수원 농촌진흥청으로 진흥청 오상헌 박사와 “한사농”장병수 회장과 함께 가면서 제안을 하였다. “한사농”이 아피스 주관으로 홈페이지경진대회 등 년간 10여차례 각종 행사를 하면서 그때마다 내가 참여해 본 바로는 매번 삼사십명 많아야 80여명이 모인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사이버농업인의 날”을 하나 만들어 보자는 제안이었다.


 ○ 10월 아피스 주관 홈페이지 경진대회 시상식 때 농림부 이대형 사무관, 아피스 이기주팀장, 진흥청 오상헌 박사, 경남경영정보담당인 나, 한사농장병수회장이 잠시 자리를 마련하여 이 문제를 논의한 결과 해 보자는 대는 동의를 했으나 기관 간 협조가 제대로 되지 않은 채 흐지부지 되었다. 이 당시까지도 타도의 농업기술원에서는 농림부행사라고 하면서 거의 참여하지 않았다.


 ○ 11월 경기도 용인에서 전국농업경영정보담당자 워크숍이 개최되면서 비공식적으로 각 도기술원 담당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사이버농업인에 대한 진흥기관의 역할을 우리 경남의 예를 들어 강하게 설득하고 “사이버농업인의날” 제정 추진에 대해서 힘을 모아보자고 주장하였다.


 ○ 12월 중순쯤 행사계획의 개략(안)을 경남에서 만들어서 진흥청경영관실을 설득하여 청장결심을 연말에 받아서 2006년 초에 추진해 보라고 하였다. 그러나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아 청장님 결심을 받지 못하였다.


 ○ 2006년 연초부터 경영관실을 종용한 결과 행사 추진예산은 없기 때문에 심포지엄 형태로 시험연구비에서 3,000만원 정도를 할애하여 청장님의 결심을 얻어 내는데 성공했다. 오상헌 박사가 참 큰일을 해내었다. 행사 제목을 “2006 사이버농업인 전진대회”로 정하고 일정을 3월 2일로 확정하여 장소문제가 거론되자 당초 단양의 대명콘도가 거론 되기도 하였으나 예산이 빈약하여 장병수회장이 고향 전북에서 하면 지원을 좀 받을 수 있다는 결론으로 전북무주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문제는 참여 인원이다. 타도는 회원이 빈약하기 때문에 결국 우리 경남에서 어느 정도 참여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될 수 있었다.


 ○ 우리 경남회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참여를 이끌어 낸 결과 450여명이 모인 대회에 거의 절반 정도가 경남회원들이었다. 당시 경남원장과 전북원장이 참여하였는데 대회 자체를 거의 경남이 주도하는 형편이었다.


 ○ 이를 계기로 각도에서 사이버농가들과 담당자들이 크게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공공연히 경남 농가들은 참으로 복 받았다는 소리들을 했다. 진흥청농업경영관실도 생긴 이래 한번도 이렇게 많은 진정한 농업인들을 모아 본적이 없었기에 크게 고무 되었다. 내년(2007년)에는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 회원들이 많은 경남(통영)에서 개최하겠다는 의지가 받아들여져 결정되었다.


 ○ 진흥청농업경영관실에서 이 행사를 추진하기로 한 배경에는 사실 그동안 우리 경남의 사이버농가들을 끊인없이 개인별로 혹은 소 단체로 경영관실과 연관된 농업경영포럼, 세미나 등에 꾸준히 동행 참석시키며 지식을 습득하게 하고 사례발표를 하게 만들고 국장, 과장, 그리고 경영정보 분야 모든 담당자들, 특히 유통마케팅 등 전문분야(이병서 현 과장, 위태석 박사 등) 담당자들과 네트웍을 형성해 주면서 사이버농업에 믿음과 희망을 보았기 때문에 추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 된다.


 ○ 대신 우리 경남에서는 이 사이버농가들을 간단한 자기홍보 자료, 사례발표 자료 들을 같이 만들어 주고 발표 훈련을 입이 얼얼할 정도로 시켰으며 어디서든 당당히 애기할 수 있는 농업인들로 만들었기에 자신 있게 추천 해 줄 수 있었다. 여기에는 그동안 경영정보실의 오호상 김정래 선생 등 드러나지 않는 진정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 2006년 후반부터 타도에서도 사이버농업인들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다. 먼저 전남에서 창립총회를 하고 경기도, 충남, 경북, 강원등에서 창립총회를 연이어 계속 하게 되었다. 이때마다 우리 경남의 추진과정을 얘기 해 달라는 주문이 이어졌다.


 ○ 2006년 그동안 매년 5~6회 많게는 7~8회 사이버농업인들의 각종행사 참여지원, 컨설팅을 해 오던 국비 “농가경영컨설팅예산”이 기술지원국으로 이관됨에 따라 사이버농업인을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이 상실 되었다. 이때 사이버농업인에 대한 업무도 함께 이관하거나 중단하여야 했다. 엄격히 이 예산은 사이버농업인들에 대한 예산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타 도에서는 사이버농업인들에 대해 이 예산을 쓰지 않았다(현재는 대부분 도에서 이 예산을 사이버농업인육성에 함께 쓰고 있다).


 ○ 그러나 지원중단을 하기에는 사이버농업인들이 경영정보실에 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2006년 도비 예산에 사이버농업인 지식경영활동비로  1,100만원을 다시 확보하여 사이버농업인들을 지원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 2007년 3월 통영에서 “2007 사이버농업인전진대회”가 약 700여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고 이를 계기로 2008대회는 각 도에서 서로 개최하겠다고 한바탕 소란이 일기도 하였다. 결국 전남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 되었다.


 ○ 2007년 이제 비로소 전국의 사이버농업인연합회가 제대로 정착이 되는 해였다. 우리 경남에서 불붙기 시작하여 전국으로 확산되는데 3년이 걸렸다. 이 기간에 우리 경남의 사이버농가들은 부러움의 대상이었고 기가 충천했다.


 ○ 그동안 전국의 많은 사이버농가나 단체가 경남회원들의 농장을 벤치마킹해 갔고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 2007년 한사농 장병수 회장의 추천으로 경남의 경영정보담당이 대한민국 농업분야의 최고상이라고 할 수 있는 “대산농촌문화상”을 받게 되었고 시상식장에서 상금을 “한사농에 희사한다고 공표하고 일부에서는 ”한국사이버농업인의 대부“라는 별칭을 붙여 주기도 했었다.


 ○ 2008년 전남 나주에서 개최 된 “제3회 전진대회”는 당시 쇠고기 파동 등으로 거의 모든 농업인 단체가 서울로, 촛불집회 등으로 거리로 나설 때에도 동요하지 않고 1,000여명이 모여 1박 2일을 참으로 진지하게 성공적인 대회를 치루었다. 누군가가 그렇게 많은 농업인이 1박2일 동안 끝까지 남아 그렇게 진지하게 강의를 듣고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을 하는 과정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 했다.


 ○ 이 대회에서도 경남의 위상은 참여 규모면이나 네트웍(문인단체자매결연 초청), 사례발표 등 모든 면에서 타도에 앞서고 있었다.


 ○ 이제 후발 주자들의 추격이 무섭게 진행되고 있다. 금년 들어 우리 도를 능가하고 있는 도가 생겨나고 있다. 특히 전남, 충남, 경북 등의 사기가 충천해 거침없이 내 달리고 있다. 상대적으로 우리 경남은 움츠려 든다. 경북은 시군기술센터 사이버농업인회 지원비를 도비로 1억이상 확보해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 특히 금년의 "한사농총회"는 충격적이다. 매년 70~80명, 많아야 100여명 안밖이던 수준의 총회가 거의 400명에 육박하는 총회가 되었으니 그리고 농림부와 농진청 국장, 기술원장, 군수, 도․시군의회 의원이 참석 하기는 지금까지 거의 유래가 없었기에 일대 사건이다. 

 

 

 

 
정정석 도농기원 연구사 대상 수상
제16회 대산농촌문화상 농업공직 부문
강민중 기자 jung@gnnews.co.kr  
 경남도농업기술원 정정석(50) 농업연구사가 대산농촌문화재단이 제정한 대산농촌문화상 농업공직 개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구사는 도농기원 작물연구과 기술정보담당을 맡고 있으면서 정보화의 농업 접목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왔다. 경남지역 농업정보의 데이터 베이스 사업, 생산이력정보화 시스템과 모바일정보시스템 구축 등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농업경영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도내 전 시군별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농업의 e-비지니스 기술을 전수, 지도하는 등 농업경영과 기술능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또 농업 경영에 정보화를 접목하여 농가와 농업인 자생단체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득 향상을 유도했다.

 정 연구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에 불과한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면서 이번에 받게 된 상금 1000만원 전액을 (사)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 발전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혀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국내 농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는 대산농촌문화상은 첨단농업기술진흥부문, 농업구조개선부문, 농촌교육 및 문화창달부문, 농업공직개인 및 단체부문 등 5개 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1991년 제정되어 올해 16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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