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문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한자 精神文化의 首都 安東 영어의미역 Andong, The Capital of Moral Culture 분야 자연·지리/인문지리 유형 개념용어/개념용어(기획) 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집필자 김혜원 [개설]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의 지도 이념이었던 화엄사상이나, 조선시대의 지도 이념이었던 성리학,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과 같은 당대의 새 사상을 생활 속에서 실험하고 튼튼한 근거지 역할을 했던 곳이다. 그뿐만 아니라 일제에 의해 전통 사회가 무너지자 이를 온몸으로 지키려는 과정에서 오히려 새 시대의 혁신 사상을 앞장서서 실험하였던 곳이기도 하였다. [안동의 어제와 오늘] B.C. 57년(혁거세 1) 염상도사가 지금의 안동 땅에 창녕국을 세웠다. 삼국시대(경덕왕)에는 신라의 고타야군이었다가 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