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신세동칠층전탑
- 한자명 : 安東 新世洞 七層塼塔
- 영문명 : Seven-Storied Brick Pagoda at Sinse-dong, Andong
- 소재지 : 법흥동 8-1
- 영문명 : Seven-Storied Brick Pagoda at Sinse-dong, Andong
1487년에 개축되었으며 원형이 보존된 한국 최고(最古)의 전탑이다. 이 탑은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통일신라시대 칠층전탑. 판석 조각의 수법은 시대가 동일하지 않고 탑신부는 무늬 없는 회색 벽돌로 축조되었고, 옥개 상면에는 곳곳에 기와를 입혔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상륜부는 노반(露盤)만 남아 있는데 원래는 금동제(金銅製) 상륜이 있었다고 한다.
- 유래
이 일대의 지명을 법흥리라 부르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는 법흥사(法興寺)에 세워진 전탑으로 추정된다.
- 형태/방법/업적
기단은 방형(方形)으로, 지상에 8부신중(八部神衆)을 양각해서 동·남·북 3면에 각 6장씩 세우고 초층 옥신 밑면의 공간은 원분(圓墳) 모양으로 이루어졌으며 정면 계단은 단층기단 형식이다. 또한 8개의 계단 위에는 높이 90cm, 너비 54cm의 감실(龕室)이 있다.
- 문화재 지정여부
. 국보 16호(1962년 12월 20일)
- 관련 인물 및 유적
. 금동제< 金銅製 > 상륜부< 相輪部 >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지금은 없어졌다.
- 참고 자료
. 문화재관리국문화재연구소,1991,문화재안내문안집,p.1
http://www.andong.go.kr
위치 설명
안동역에서 안동댐 방면 도로 좌측에 위치
교통편
안동버스터미널 옆 버스정류장에서 3번 시내버스로 10분 가량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