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갑산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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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갑산(天地甲山)
- 위치 :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 산높이 : 462m
-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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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스(약 4.0km, 2시간 정도 소요) |
송사리 ⇒ 정상 ⇒ 모전석탑 ⇒ 송사리 |
(2KM, 1시간) (0.5Km, 20분) (1.5km, 40분) | |
2코스(약 3.0km, 1시간 30분 정도 소요) |
대사리 ⇒ 모전석탑 ⇒ 정상 ⇒ 송사리 |
(0.5KM, 20분) (0.5Km, 20분) (2km, 40분) | |
※주의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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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갑산은 산세가 험하고 급경사가 심합니다.
천지갑산은 신라 때 현존 석탑이 있는 자리에 갑사라는 큰절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절에 빈대가 많았는데 스님이 빈대를
잡기 위하여 불을 놓다가 절이 타버렸다고 합니다. 그 뒤 스님 1명은 인근 용담사로 가고, 1명은 불국사로 떠났다고 하는 전설이
있습니다.
천지갑산의 명소로는 모전석탐, 학소대, 가마바위, 초롱바위, 장수바위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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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갑산에서 본 길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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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재재료 70호 '대사동 모전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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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 문화재 분류 : 석탑
- 지정 : 경북문화재자료 제70호(1985.8.5)
- 시대 : 통일신라시대
- 소재지 : 경북 안동시 길안면 대사리 산146
- 크기 : 높이 4.6m
대사동 모전석탑은 대사리의 이름 없는 절터에 있으며, 벽돌탑을
모방하여 축조한 모전탑(模塼塔)입니다. 확실한 건립시기는 알
수 없으나 축조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죠. 자연석의 지대석 위에 전돌로 기단과 탑신을 세웠습니다.
탑의 초층 이상이 붕괴되어 전체적인 규모를 파악할 수 없는 실정
입니다.
모전탑은 전탑보다 나중에 나온 양식인데, 석재를 벽돌과 같은
모양으로 가공하여 조성한 탑이므로 전탑 특유의 형식미가 느껴
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형식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하나는 경주의 분황사 석탑(국보30)처럼 돌을 벽돌 모양의
일정한 크기로 잘라 쌓는 것입니다. 이 석재는 비교적 자르기가
좋은 안산암이나 수성암 등이 주로 쓰입니다. |
대사동 모전석탑에서 내려본 길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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