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총진흥청 홍보((농촌진흥청에서 제작한"농촌진흥청 홍보"동영상 홍보자료입니다.)

제목 : 농총진흥청 홍보

제작년도 : 2009년 05월 27일
방영시간 : 7분 32초



이제 21세기, 농촌진흥청은 녹색농업의 신기술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농업으로 열어나갈 새로운 시대, 농촌진흥청이 그 초석이 되겠습니다.

농촌진흥청의 역사는 대한민국 먹을거리의 역사와 궤를 같이했습니다.
보릿고개 시절에는 통일벼를 개발해 배고픔을 해결했고, 사시사철 싱싱한 과일과 채소를 국민의 식탁에 제공하기 위해 신기술 농법을 개발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농촌친흥청은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산업 육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습니다.

21세기 개방화 시대를 맞아 세계 각국은 농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인 일류농업 강국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성장위주의 개발로 인해 환경오염의 폐해를 떠안게 된 지구는 식량과 자원, 에너지의 부족으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경제성장, 저 탄소 녹색성장을 축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의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농업은 단순히 먹을 거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농업은 이제 더 이상 1차 산업이 아닙니다.
환경을 유지하고 되살리는 산업, 미래 녹색성장의 희망을 여는 산업이 바로 농업입니다.
대한민국의 녹색성장 시대를 여는 중심에 농촌진흥청이 서겠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기존의 생산위주의 농업기술을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바꿔 나가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고투입 농법을 저투입 효율화 기술과, 에너지 전략형, 자연친화형 기술로 전환, 녹색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탄소저감을 위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자연에너지를 이용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중인 농촌진흥청은 LED와 같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광원을 농업기술에 활용, 에너지 저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환경오염을 줄이는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비료와 농약을 최소화하여 토양이 살아날 수 있는 농업기술을 개발하고, 녹비작물을 재배, 자연 순환형 농업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건비 절감을 위한 자동화 기술, 안전한 농식품 개발을 위한 농식품 원산지 판별기술을 통해 선진농업의 기틀을 마련합니다.
정부기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FAO공인 국제종자 보관소로 지정된 농업유전자센터가 보유한 25만점의 유전자원을 활용하여 고부가 신 작물을 개발하고’ 머지않아 세계 5대 종자강국의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생명공학과 융합기술을 통한 바이오 신소재 개발, 실크를 이용한 인공 뼈, 인공고막, 인공장기, 기능성식품, 고부가가치 종자 개발, 전통한식 세계화. 이 모든 미래농업 개발에 앞장서겠습니다.

<<청장님 인터뷰>>
농업과 BT,IT,NT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현장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농촌진흥청은, 연구성과를 현장에 신속하게 보급,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12대 특성화 사업을 전개 중입니다.
그밖에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턴쉽, 농업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영농시설 운영, 농업인 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실용화 교육을 목표로 하는 농업인 교육은 농가의 기술수준과 경영규모에 따라 현장에서 꼭 필요한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농업을 맛볼 수 있는 도시생활 농업에도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를 위해 농촌체험을 위한 농촌 어메니티 자원을 개발하고 깨끗한 농업,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을 펼치는 중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겠습니다.

농촌의 발전은 곧 농업의 발전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녹색기술, 농촌의 경쟁력을 높이는 미래기술을 개발 중인 농촌진흥청!

21세기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농업. 국가 경쟁력의 초석인 농업이, 이제 녹색기술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신 성장동력으로 거듭납니다.
녹색기술 선진화를 통한 녹색강국 건설, 그 희망의 시대를 농촌진흥청이 열겠습니다.
농업이 이 땅의 생명을 살리는 근간이 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앞장서서 뛰겠습니다..

농촌진흥청 홍보영상 담당자: 대변인실 박상호 031-299-2439